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 밥상 마이 순살 갈치조림 인천 강화 식당 위치 정보
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인천 강화도 범호고향밥상의 '순살 갈치조림' 위치, 메뉴, 가격 등 상세 정보를 총정리합니다. 뼈 없이 즐기는 제주 은갈치 조림의 깊은 맛을 만나보세요.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 밥상' 코너에서는 일본 새댁 마이 씨가 한국에서 찾은 인생 메뉴, 바로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범호고향밥상'의 순살 갈치조림 한 상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집의 순살 갈치조림은 제주도에서 주인장이 직접 잡은 은갈치를 공수해 사용하며, 특히 갈치의 뼈를 발라내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강화도 마니산 아래에 자리한 범호고향밥상은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주인장의 정직한 손맛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뼈를 발라낸 순살 갈치조림은 부드러운 갈치 속살과 매콤달콤한 양념이 깊게 배어 있어, 평소 생선 가시 때문에 갈치조림을 꺼렸던 분들에게도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일본 새댁 마이 씨가 반할 수밖에 없었던 이 순살 갈치조림은 한국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별미입니다. 특히 함께 나오는 다양한 밑반찬과 쌈 채소는 마치 고향집에 온 듯한 푸근함을 더해줍니다.
제주 은갈치와 강화도의 정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순살 갈치조림의 매력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순살 갈치조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곳을 꼭 방문해 보세요. 순살 갈치조림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1. 범호고향밥상 소개: 제주 은갈치와 강화도의 만남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한 범호고향밥상은 마니산 입구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등산객이나 강화도 여행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한식당입니다. 이 식당의 주인장은 직접 제주도에서 갈치를 잡아 요리할 정도로 재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이곳 순살 갈치조림의 깊은 맛의 비결입니다.
범호고향밥상의 순살 갈치조림은 뼈를 모두 제거한 갈치 토막을 사용하여 조리합니다. 갈치의 부드러운 살점만을 사용하여 끓여낸 조림은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양념이 잘 스며들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순살 갈치조림 외에도 갈치를 통으로 조리한 은갈치조림과 바삭한 순살 갈치구이 등 다양한 갈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푸짐하게 차려지는 쌈 채소와 정갈한 밑반찬들 역시 이 집의 자랑으로, 순살 갈치조림 한 상차림은 건강하고 풍성한 한국의 맛을 경험하게 합니다.
2. 대표메뉴: 뼈 걱정 없는 순살 갈치조림
범호고향밥상은 뼈를 발라내어 먹기 편한 순살 갈치조림을 메인으로 내세우며, 다른 갈치 요리들 역시 제주 은갈치를 사용하여 높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메뉴명 | 가격 (1인 기준, 2인 이상 주문 가능) | 특징 |
---|---|---|
순살 갈치조림 (대표) | 20,000원 | 제주 은갈치 순살 사용, 뼈 없이 편하게 먹는 매콤한 갈치조림 |
은갈치조림 (대표) | 20,000원 | 제주 은갈치를 통으로 요리한 전통 갈치조림 |
순살 갈치구이 (대표) | 18,000원 | 뼈 없이 구운 갈치구이, 어린아이도 먹기 좋음 |
은갈치구이 | 18,000원 | 제주 은갈치를 통으로 구운 바삭한 갈치구이 |
두부버섯전골 (중/대) | 40,000원/50,000원 | 강화도의 특색을 살린 두부와 버섯 전골 |
(산채, 돌솥)비빔밥 | 12,000원 |
*순살 갈치조림과 은갈치조림은 1인분 가격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가격은 방송 시점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가게 정보: 범호고향밥상
구분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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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 범호고향밥상 |
주소 |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675번길 17 1층 |
찾아가는 길 | 마니산 입구 근처 위치 |
전화번호 | 0507-1363-3648 |
영업시간 | 매일 08:30 - 19:30 (요일별 상이할 수 있음, 전화 확인 필요) |
휴무일 | 정보 없음 (전화 문의 필요) |
TV 방송 정보 | 생방송 투데이 '외국인의 밥상', 2TV 생생정보 등 다수 |
특징 | 주인장이 제주에서 직접 잡은 은갈치 사용, 순살 갈치조림 전문 |
편의 시설 | 주차 가능 (식당 앞뒤 넉넉) |
4. 집에서도 만드는 레시피: 뼈 없는 갈치조림 양념장과 응용
범호고향밥상 순살 갈치조림처럼, 집에서도 갈치 순살을 이용하여 매콤하고 맛있는 조림을 만들어보세요. 갈치 순살은 손질된 냉동 갈치 순살을 사용하거나, 통 갈치를 구매하여 직접 뼈를 발라 준비합니다.
갈치조림 양념장 (황금 레시피)
- 고춧가루 3 큰술 (굵은 것 2, 고운 것 1)
- 다진 마늘 1.5 큰술
- 진간장 3 큰술
- 매실액 1.5 큰술 (또는 설탕 1 큰술)
- 멸치액젓 1 큰술 (감칠맛)
- 생강술 (또는 청주) 1 큰술 (비린내 제거)
- 후추 약간
순살 갈치조림 만드는 법
- 순살 갈치 준비: 갈치 순살 (냉동 순살 또는 발라낸 살)은 소금과 생강술을 뿌려 10분 정도 밑간하여 비린내를 제거합니다.
- 채소 준비: 무 1/3개는 도톰하게 썰고,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1~2개를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 조림 시작: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그 위에 갈치 순살과 양파를 올립니다.
- 양념장 투하: 준비된 양념장을 골고루 끼얹고, 물 또는 쌀뜨물 200ml 정도를 자작하게 붓습니다.
- 끓이기: 센 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무가 익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20~25분간 끓여줍니다.
- 마무리: 마지막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맛있는 순살 갈치조림이 완성됩니다.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소개된 강화 범호고향밥상의 순살 갈치조림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는 우리 음식의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뼈를 발라내어 먹기 편한 순살 갈치조림은 모두에게 친절한 음식이며, 제주 갈치와 강화도의 정갈한 밥상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맛의 조화는 일품입니다.
순살 갈치조림 한 그릇에는 한국의 고향밥상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정이 담겨 있습니다. 순살 갈치조림을 맛보러 강화도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순살 갈치조림은 강화도의 대표적인 미식 경험이 될 것입니다. 순살 갈치조림을 통해 잊지 못할 맛있는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