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베테레궁전 투어의 핵심인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보고 왔습니다.
많은 매체와 책에서 공부하고 보며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보면 그 압도적인 기품과 아우라에 감동하게 됩니다.
진품에서 느껴지는 포스가 멋집니다
아쉬운 점은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 앞에서 사진 찍느라 작품을 오랫동안 보며 느낄 수 없이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오늘은 관람객이 적은 편이고 오후 되면 더 많이 모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발음하기 어려운 궁전 앞 정원 사진입니다.
오늘 날씨가 흐린 편이라 관광객이 적은 편입니다. 나이스!!
여행의 목적 중 하나의 클림트의 키스 작품입니다.
정말 사람이 그릴 수 있는 작품인지 의심이 들만큼 금빛으로 반짝이는데 압도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림 앞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있지만 다른 관광객들이 나오지 않게 작품 사진을 찍느라 구도가 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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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에는 클림트의 키스 말고도 클림트의 다른 작품들 그리고 유명한 나폴레옹 초상화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벨베데레 궁전이 작품 그 자체입니다.
천장의 그림도 예술이고 내부 장식하나 하나가 아름답습니다.
동유럽 여행할 때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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